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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가수 한영애 데뷔 41년 만에 일상 최초 공개

2017.07.07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가수 한영애 데뷔 41년 만에 일상 최초 공개

 

 

 

가수 한영애가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데뷔 41년 만에 자신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1976년 통기타 그룹 해바라기로 데뷔한 후 솔로 음반 '누구 없소', ‘조율등의 노래를 히트시키며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 보컬로 자리매김한 한영애는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진한 화장 속에 가려져 있던 민낯은 물론 데뷔 후 41년 동안 단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개인 공간도 공개할 예정이다.

 

한영애는 사람들이 나를 굉장히 센 언니로 보는데 실제로는 조용하고 내성적인 편이다. 어렸을 때는 하루 종일 한마디도 안 해서 밥 먹을 때 턱이 아픈 적도 있었고, 점심시간 때도 혼자 뒷동산에 가 고요(?)를 즐기는 아이였다며 의외의 모습을 고백한다.

 

한편, 이 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한영애는 직접 매실청, 흑마늘, 천연조미료 등을 만들며 거침없는 요리 실력을 뽐내고 콘서트 때 관객들에게 내가 직접 담근 장을 준 적이 있다고 말한다.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일상에서는 한없이 소녀같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한영애의 모습은 22일 밤 950분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포일 2016.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