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밤 11시 TV조선 <아이돌잔치>의 2부 코너 ‘엄마 없는 하늘 아래’에서는 이봉원·박미선 부부와 그들의 아들·딸이 된 외국인 아이돌 유타(NCT), 손(CLC)의 좌충우돌 김장 에피소드가 그려진다.

<아이돌잔치>의 ‘엄마 없는 하늘 아래’는 대한민국 대표 예능인 박미선·이봉원 부부가 가수의 꿈을 갖고 한국에 온 외국인 아이돌의 부모가 되어준다는 설정으로, 일본에서 온 아들 유타(NCT)와 태국에서 온 딸 손(CLC)이 부부의 새로운 자녀가 되어 하나의 가정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늘(19일) 방송에서 아빠 이봉원은 엄마 박미선이 ‘엄마 없는 하늘 아래’ 1회에서 “가족이 다함께 김장을 해보고 싶다”고 말한 것을 기억하고 겨울맞이 김장을 하자고 제안한다. 유타와 손은 한국에서의 첫 김장 도전에 들떠하며 즐거워한다.

난생 처음 김장에 도전하는 유타와 손은 김장을 위한 재료 심부름에 나서지만 출발과 동시에 ‘새우젓’, ‘수육용 고기’, ‘월계수 잎’ 등 익숙하지 않은 단어들에 난감해하며 멘붕에 빠진 모습을 보인다.

우여곡절 많았던 글로벌 가족의 생애 첫 김장 도전기는 오늘(19일) 밤 11시 TV조선 <아이돌잔치> ‘엄마 없는 하늘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배포일 2016.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