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엄마가 뭐길래] 강주은의 크리스마스 악몽 “최민수가 나이트클럽 데려가”

2017.07.06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강주은의 크리스마스 악몽 최민수가 나이트클럽 데려가

 

 

 

15일 밤 11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강주은의 크리스마스 악몽이 공개된다.

 

강주은은 결혼 후 최민수와 맞는 첫 크리스마스는 악몽 그 자체였다. ‘이런 미래를 앞으로도 살아야하나라는 생각에 머리에 쥐가 날 정도였다라고 말하며 아픈(?) 크리스마스 추억을 털어놓는다.

 

이어 크리스마스 때 남편(최민수)모래시계드라마 촬영이 있어 혼자 보냈다. 다음날 집에 온 남편이 내가 너무 우울해하니까 아는 동생들을 다 불러 모으더라. 그리고선 날 명동에 있는 나이트 클럽으로 데리고 갔다. 내 생에 그런 크리스마스는 처음이었다고 이야기한다.

 

이에 최민수는 당신(강주은)이 너무 우울해하니 기분을 풀어주려고 한 것이었다. 사실 난 제대로 된 크리스마스를 느껴본 적이 없다. 주은이 덕분에 크리스마스의 따뜻함을 알게 되었다고 말해 강주은을 뭉클하게 한다.

 

강주은 인생에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1994년 크리스마스의 이야기는 15일 밤 11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배포일 2016.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