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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 김성은, 정원관, 문세윤 새 패널로 합류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
김성은, 정원관, 문세윤 새 패널로 합류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에 배우 김성은, 가수 정원관, 개그맨 문세윤이 합류한다.
축구 스타 정조국의 아내이자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7년차 주부 김성은은 “평소 <살림 9단의 만물상>을 즐겨봤다. 결혼 7년 차 임에도 욕심만큼 실력이 따라주지 못해 고민이었는데 <살림 9단의 만물상> 출연을 계기로 더 많이 배워 프로 살림 9단이 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힌다.
또 다른 패널인 늦둥이 아빠 정원관은 “결혼 3년 차다. 아내를 대신해 살림을 도맡아 할 뿐 아니라 모든 고기 요리는 내가 한다”고 말하며 예사롭지 않은 살림꾼의 면모를 뽐낸다. 살림꾼답게 박학다식한 살림 지식을 자랑해 MC 김원희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한편,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뛰어난 예능감을 자랑하는 문세윤 역시 “아내 대신 청소, 빨래를 도맡아 한다”며 자칭 프로살림꾼임을 강조한다. 이어 먹방계의 1인자답게 맛에 대해서는 모르는 게 없는 ‘만능 미각 살림 9단’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오랜 시간 <살림 9단의 만물상> 터줏대감으로 MC 자리를 지키고 있는 김원희와 새 얼굴 김성은, 정원관, 문세윤이 함께하는 <살림 9단의 만물상>은 11일 밤 11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끝)
[배포일 2016.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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