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마이웨이] 배우 이유리 “남편에게 먼저 프로포즈 후 거절당해”

2017.07.06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배우 이유리

독신주의자였던 나·· 남편에게 먼저 프로포즈 후 거절당해

 

 

오늘(24) 950분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배우 이유리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된다.

 

지난 201012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한 이유리는 일에 많이 몰입하는 스타일이라 일하려면 더 일을 연구하고 일하고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이 있었다. 그런데 우연히 교회에서 남편을 보고 생각이 바뀌었다고 말한다.

 

이어 사람이 굉장히 친절하고 따뜻하다. 오빠가 나이도 있으니 만났다 헤어지기엔 서로 상처가 너무 클 것 같아 사귀자가 아니고 결혼하자고 했다. 한 참 어린 동생이 그렇게 말하니 오빠가 거절했다며 프로포즈를 거절당한 사연을 고백한다.

 

거절을 당한 후에도 변함없이 남편에 대한 확신을 보여줬다는 이유리는 6년 째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이유리는 시간이 갈수록 점점 사랑이 깊어지는 걸 느낀다. 자기 자신보다 항상 날 더 먼저 생각해주고 걱정해주는 그 마음이 너무 고맙다고 말하며 눈물을 글썽인다.

 

배우 이유리의 따뜻하고 감동적인 러브스토리는 오늘(24) 950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배포일 2016.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