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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정훈희-김태화 별거 아닌 별거를 하는 사연 공개

2017.07.06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정훈희-김태화 별거 아닌 별거를 하는 사연 공개

 

 

 

70년대 연예계를 뜨겁게 달궜던 톱스타 커플 , 정훈희-김태화 부부의 달콤살벌한 이야기가 10일 밤 950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공개된다.

 

안개라는 곡으로 17세에 혜성 같이 데뷔해 세계무대를 휩쓸었던 원조 한류 가수 정훈희는 인기 락스타 김태화와 동거, 혼전 임신 등 당시에는 파격적이었던 이슈를 불러일으키며 36년째 알콩달콩 부부의 연을 맺고 있다.

 

부산 기장 앞바다에 아늑한 아지트를 마련해 남편 김태화와 별거 아닌 별거를 하고 있다는 정훈희는 모든 부부가 다 똑같은 규칙을 정해 놓고 이렇게 살아야지 요렇게 살아야지 그런 건 아닌 거 같다며 김태화와 별거(?)를 하게 된 속사정을 공개한다.

 

이에 김태화는 재미가 솔솔하다. 같이만 있다가 독립되어서 있으니 그것도 색다른 재미가 있더라. 그러다보니 아주 자유롭다고 말하며 만족해한다.

 

정훈희-김태화 부부의 별난 부부 이야기는 10일 밤 950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배포일 2016.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