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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이성미 훈남 아들 조은기, 알고보면 잔소리 대마왕

2017.07.06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이성미 훈남 아들 조은기,

알고보면 잔소리 대마왕

 

 

 

오늘(27) 11시 방송되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장남 조은기의 귀국으로 분주해진 이성미 가족의 모습이 방송된다.

 

가족들 사이에서 끊임없는 잔소리로 시아버지라는 별명이 있는 큰아들 은기의 귀국 날, 이성미는 좋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면서 두렵다. 꼭 결혼하기 전 날 같다며 들떠한다.

 

동생 은별도 오빠가 와서 좋긴 좋은데 잔소리를 또 들을 생각하니 뭔가 불안하다고 말하며 엄마 이성미와 함께 오빠 은기를 마중하기 위해 공항으로 향한다.

 

잘생긴 외모로 시선을 모은 이성미의 큰아들 조은기는 동생 은별을 보자마자 너 화장했니? 통금 시간은 잘 지키고 있지? 남자친구 있어?”라고 폭풍 질문을 하며 이동하는 차안에서도 잔소리를 쏟아내기 시작한다.

 

한국에 있는 동안 잔소리를 하며 집안 분위기를 바꾸어 놓겠다고 으름장을 놓으며 강렬한 인상으로 첫 등장한 큰아들 은기의 활약상은 오늘(27) 11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배포일 2016.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