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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데이] 노사연 “사랑은 줄다리기·· 3일이 3년 같은 시간이었다"
TV조선 <원더풀데이>
노사연 “사랑은 줄다리기··· 3일이 3년 같은 시간이었다”
오늘(25일) 밤 11시 방송되는 TV조선 <원더풀데이>에서 노사연이 이무송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노사연은 “이무송 전에 누군가를 제대로 만나본 적이 없다. 자의에 의해서가 아니라 타의에 의해 정숙한 여인이었다”며 “수영장에서 이무송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고백한다.
이를 듣던 <원더풀데이> 패널 한영은 “이무송이 ‘노사연과의 결혼을 되돌릴 수 있다면 수영장 물을 원샷하겠다’라고 말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고 말하자 “나도 그 얘길 들었다. 결혼 전에는 내가 이무송한테 계속 들이대니까 이무송이 ‘나 미국에 애 있다’고 거짓말한 적도 있다”고 말한다.
이어 “2년 동안 연애를 했는데 스킨십도 안하고 너무 나만 좋아하는 것 같아서 헤어지자 했더니 반지를 주며 청혼하더라. 그 때 ‘사랑은 줄다리기’라는 걸 깨달았다. 반지를 받은 후 ‘여자는 무조건 튕겨야한다’는 말이 떠올라 이무송한테 ‘3일간 여유를 달라’고 말했다. 그 3일이 정말 3년같은 시간이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노사연의 유쾌 통쾌한 이무송과의 러브스토리는 오늘(25일) 밤 11시 TV조선 <원더풀데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배포일 201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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