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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데이] 가수 노사연 출연 “다이어트는 종교처럼 매일 하는 것”
TV조선 <원더풀데이> 가수 노사연 출연
“다이어트는 종교처럼 매일 하는 것”
25일 밤 11시 TV조선 <원더풀데이>에 가수 노사연이 출연해 유쾌한 매력을 뽐낸다.
‘살과의 전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노사연은 “난 4.8kg 우량아로 태어나 떡잎부터 건강한 체격을 타고났다. 병원에서 이런 우량아는 처음이라며 돈도 안 받았다고 하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대학교 때 설레는 마음으로 미팅을 나갔는데 마음에 드는 남자한테 눈길 한 번 받지 못했다. 다른 미팅에서는 데이트 신청을 받아서 기뻤는데 알고 보니 그 남자가 ‘폭탄 제거’ 담당이었다. 그 후 다이어트는 종교처럼 매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쓰라린 미팅 경험을 고백한다.
외모 때문에 받은 상처들이 쌓여 다이어트를 강행한 노사연은 “정말 죽기 살기로 다이어트 했다. 그러다 결국 다이어트 약을 과다 복용해 병원 신세까지 진 적이 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25일 밤 11시 방송되는 TV조선 <원더풀데이>에서 노사연은 우여곡절이 많았던 이무송과의 러브스토리와 항간에 떠돌았던 수많은 스타들과의 스캔들에 대해 해명하고, 이 날 스튜디오에 노사연의 남자들 중 ‘연하남 3호’가 된 트로트가수 신유가 깜짝 등장한다. (끝)
[배포일 2016.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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