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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2016 조선일보 춘천 국제마라톤대회’ 이원생중계
TV조선 ‘2016 조선일보 춘천 국제마라톤대회’ 이원생중계
무진동 슈팅카, 자이로스코프 카메라, 헬리캠 등 첨단장비 투입
황영조 해설 · 표영준 진행, 이봉주 · 권은주 현장중계
TV조선이 23일 오전 8시 50분부터 '2016 조선일보 춘천 국제마라톤대회'를 생중계한다.
지난 2012년 국내 최초로 LTE 중계망을 통해 마라톤을 생중계한 TV조선은 올해로 70주년을 맞는 춘천 국제마라톤을 위해 첨단 중계기법을 도입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중계방송을 선보인다.
선두그룹에는 영화촬영에 자주 쓰이는 최신 무진동 슈팅카와 스스로 균형을 잡는 자이로스코프(gyroscope) 카메라를 장착해 선수들의 거친 숨소리까지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또 50미터 고공크레인과 바이크카메라, 헬리캠 등을 대거 배치해 42.195km를 달리는 선수들의 움직임을 다양한 각도에서 포착, 안방에 전달한다.
‘2016 조선일보 춘천국제마라톤대회’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황영조 국민체육진흥공단 마라톤 감독의 해설과 마라톤 중계의 베테랑인 표영준 前 KBS 아나운서실 국장의 진행으로 중계된다. 또 한국 남녀 마라톤 최고기록 보유자인 이봉주와 권은주 前 국가대표 선수가 현장 해설을 맡아 스튜디오와 대회 현장의 이원중계를 한다.
올해로 70주년을 맞이한 ‘조선일보 춘천국제마라톤대회’는 해방 후 한국 스포츠 사상 첫 해외원정이었던 보스턴마라톤대회에서 신기록을 세우고 우승한 서윤복과 58년 동경아시안게임과 90년 북경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이창훈, 김원탁 선수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한 국내최고 권위의 마라톤 대회다. (끝)
[배포일 20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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