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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이성미와 딸 은별의 일촉즉발 통금 전쟁

2017.07.06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이성미와 딸 은별의 일촉즉발 통금 전쟁

 

 

 

13일 밤 11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이성미와 딸 은별의 통금 시간을 둘러싼 갈등이 방송된다.

 

이성미는 딸 은별이 저녁 때 외출을 하려하자 밤에 어딜 나가려고 하느냐. 바지가 너무 짧다며 폭풍 잔소리를 하고, 은별은 집 앞에 친구를 잠깐 만나고 오겠다며 외출을 감행한다.

 

통금시간이 830분인 은별이 “840분까지 오겠다고 하자 외출을 허락한 이성미는 9시가 넘어도 집에 들어오지 않는 은별을 보며 폭발한다.

 

이성미는 내가 중학교 때 골목길에서 낯선 남자가 나를 끌어안은 적이 있다. 그 때가 밤 8시정도였다. 여러 가지 트라우마가 있어 아이들한테 통금시간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친구들 사이에서 빠른 귀가로 유명할 정도로 이른 통금시간이 불만인 은별과 은별의 안전을 위해 통금시간이 꼭 필요하다고 말하는 엄마 이성미 사이의 일촉즉발 통금 전쟁 현장은 13일 밤 11TV조선 <엄마가 뭐길래>를 통해 방송된다. (


[배포일 2016.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