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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이혜원 가족의 추석맞이
이혜원 “내가 17년 전 결혼식 때 입은 한복을 리원이가 입으니 뭉클”
15일 밤 11시 TV조선 추석특집 <엄마가 뭐길래>에서 17년 전 이혜원이 결혼식 당시 입었던 한복이 꼭 맞는 리원이를 보고 훌쩍 자란 딸의 모습에 뭉클해하는 이혜원과 안정환의 모습이 방송된다.
추석을 맞아 학교에 한복을 입고 가야하는 리원이를 위해 엄마 이혜원은 “리원이가 내 한복을 입으면 딱 맞다. 언제 (리원이가) 이렇게 커서 내 한복을 입는지 신기하다. 아빠한테 한복 입은 모습을 보여주자”라고 말하며 안정환과 결혼 당시 피로연 때 입은 한복을 준비한다.
엄마 이혜원의 한복이 꼭 맞는 리원이를 본 안정환은 “너무 예쁘다”며 뿌듯해한다. 이혜원은 “한복을 보니 당신(안정환)이 입었던 것도 생각난다. 당신(안정환)도 결혼식 때 입었던 한복을 입어보자”고 제안하고, 살이 쪄 한복이 맞지 않을 거라는 우려와는 달리 훌륭하게 한복을 소화한 안정환은 리원이와 함께 포즈를 취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훌쩍 자라버린 리원이의 모습에 뿌듯해하는 이혜원 가족의 모습은 15일 밤 11시 TV조선 추석특집 <엄마가 뭐길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배포일 2016.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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