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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남] 신규예능프로그램 <대.세.남> 출격!!!
TV조선, 신규 예능프로그램 <대.세.남> 출격!!!
8월20일 밤 12시 30분 첫방송
TV조선이 새롭게 준비한 예능프로그램 <대.세.남>(대한민국 세상을 바꿀 남자의 도전)을 20일 밤 12시30분 첫방송한다.
<대.세.남.>은 평범하지 못한 외모로 육체적 정신적인 고통은 물론 사회 진출에까지 제한 받았던 남자들의 외적 변신과 더불어 새로운 인생을 계획할 수 있도록 심리적, 사회적 치유까지 도움을 주고, 출연자들의 자존감과 자신감 향상은 물론 삶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MC 정찬우는 “남들과 다른 외모로 인해 좌절하는 대한민국의 모든 남성들에게 새로운 인생을 선사하는데 앞장서고 싶다”며 “꿈을 이루기 위해 스스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센스 있는 돌직구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정찬우와 함께 <대.세.남>을 이끌어갈 패널들은 방송가를 종횡무진 누비고 있는 이상민, 팔방미인매력의 소유자 서유리, 예능유망주 프리스타일 미노가 함께한다.
이상민은 어린 시절부터 ‘프랑켄슈타인’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세상과 단절된 삶을 살고 있다는 출연자의 안타까운 소식에 “나도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 내 전화번호를 알려줄 테니 전화 달라”며 즉석 친구 신청을 하고, 최종 투표에 선정되지 못한 출연자를 향해 달려가 “한번 안아주고 싶다”며 위로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
제작진은 “최종적으로 선택해야 하는 대세남 선정 방법에 대해 고민했다. 공정하고 시청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인물 선택을 위해 스튜디오에 출연한 대세남 후보 세 명의 사연을 들은 후 현장에서 패널과 연령별 방청객의 직접 투표를 통해 최종적으로 두 명의 대세남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공감과 더불어 감동과 웃음을 함께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 예정이다”라고 각오를 말했다.
새로운 기회를 통해 인생에 변화와 감동을 주고자 하는 TV조선 신규 예능 <대.세.남>은 오는 20일 밤 12시30분에 첫 방송된다. (끝)
(배포일 2016.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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