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정치시사 토크쇼 <정두언-김유정의 이것이 정치다>

- 첫 초대손님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  

TV조선이 새로 준비한 <정두언-김유정의 이것이 정치다>가 오늘 (5월 23일) 오후 4시 첫 전파를 탄다.

​첫 초대 손님은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치의 품격>에서 여소야대의 20대 국회를 전망하고 내년 대선과 정치 현안에 대해 짚어본다. 김 대표의 정치 철학과 역정, 개인적 뒷얘기도 들어본다.

​<맞짱〉 코너에선 여야의 젊은 달변가들이 맞붙는다. 오늘은 진성준 더민주 의원과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으로 앞으로 매주 월요일을 책임질 예정이다. 개그맨 김학도가 참여하는 〈시정잡톡〉은 국민 눈높이에서 성대모사와 풍자로 정치 현상을 재치 있게 풀어낸다. TV조선 정치부 강상구 기자가 화제의 정치권 인사들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과 두 진행자가 직접 한국 정치를 날카롭게 비평하는 〈문득!〉 코너도 준비되어 있다.

​진행을 맡은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은 19대 국방의원장을 포함 3선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국민의당 김유정 전 의원은 김대중 정부 청와대 비서실을 거쳐 민주통합당 대변인을 역임했다.

방송 최초로 여야 현장 정치인 출신이 동반 진행하는 시사 토크쇼 <이것이 정치다>는 <시사탱크> 후속 프로그램으로 오늘(23일)부터 매주 월요일~금요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방송시간은 90분.

​<시사탱크>를 맡았던 김광일 논설위원은 자리를 옮겨 오전 9시 40분 <신통방통>을 진행한다. (끝)  

(배포일 2016.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