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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안정환, 과거 양심 고백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안정환의 양심고백?!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맹활약중인 안정환이 딸 리원이의 생일파티를 준비하며 아내 이혜원에게 양심고백을 한다.
집에서 딸 리원이의 생일파티 준비에 나선 안정환-이혜원 부부는 함께 헬륨가스 풍선을 준비하며 아련한 연애시절 추억에 잠긴다. 이혜원이 “결혼 전에 나한테 이런 파티 많이 해줬잖아. 그 때 자기가 다 준비한 거 진짜야?”라고 기대에 찬 눈빛으로 묻는다. 이에 안정환은 “인간적으로 말이 되니. 내가 그걸 어떻게 하니”라며 17년이 지나서야 양심고백을 선언해 이혜원을 당황케 한다.
이혜원은 “17년 동안 깜빡 속았다. 그 때는 분명 자기가 다 했다 그랬는데”라고 펄쩍 뛰며 억울해한다.
하지만 잠시 후, 딸 리원이의 친구들이 집에 도착하자 안정환이 연어스테이크를 만들어 직접 나누어 주고 아이들을 살갑게 챙기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이자 이혜원은 “저렇게 사람을 들었다 놨다 한다. 저런 모습을 보이니 내가 또 금방 풀어진다”며 안정환에 대한 사랑을 드러낸다.
안정환의 양심고백과 딸바보 아빠로서의 다정한 모습은 오늘(19일) 밤 11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끝)
(배포일 2016.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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