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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정치다] 새로운 형식의 정치 시사 토크쇼 신설!!!

2016.06.13

TV조선, 23일 새 정치 토크쇼

 <정두언-김유정의 이것이 정치다> 첫 선

방송 최초 여야 정치인 동반 진행공정하고 생산적인 비판 지향” 


 

종합편성채널 TV조선이 새로운 개념의 정치 시사 토크쇼 <정두언-김유정의 이것이 정치다>(이하 <이것이 정치다>)를 선보인다.

 

<이것이 정치다>는 여의도 정치를 직접 경험한 여야 국회의원 출신 진행자들을 통해 거침없고 솔직한 정치 이야기를 들어보는 프로그램.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과 국민의당 김유정 전 의원이 진행을 맡는다.

 

정두언 의원은 직설적 화법에 감춰왔던 유머러스함을 더해 품격재미가 어우러진 진행자의 면모를 선보이겠다는 각오. 정 의원은 현실 정치를 하면서 정치에 대한 사회 통념 중에 잘못된 것이 많다고 느꼈다정치의 진실된 모습, 정치의 진면목을 국민들께 전달하려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4선 고지에서 낙선하고 방송에서 제2의 인생을 살고자 한다. 송해 선생님의 후계자로 거듭 나겠다는 남다른(?) 각오도 덧붙였다.

 

한편 국민의당 김유정 전 의원은 차분하고 안정적인 이미지에 부드러움을 덧붙여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 전 의원은 정치 일선에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정치권 이야기를 현장감 있게 전달할 자신이 있다. 또 국민의 입장에서 정치권을 바라보며 보다 객관적인 시각으로 평가하고 싶다새로운 도전인 만큼 시청자들이 기다리는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가고 싶다는 포부를 비쳤다.

 

방송 최초 여야 정치인의 맞대결을 성사시킨 제작진 역시 기대감에 차 있다. CP를 맡은 정한 부장은 편중되거나 편향되지 않은, 공정하고 균형 잡힌 시각의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정두언, 김유정 두 전 의원 모두 경험이 많은 만큼 소신 있는 진행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것이 정치다>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코너는 정치의 품격’. ·현직 거물급 정치인들과 사회 저명인사들을 스튜디오로 불러 정치 현안은 물론 정치 철학과 인생관 등 다양한 화제에 대해 미니 토론을 벌일 계획이다.

 

또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이슈 3가지를 선정해 비틀어 보는 시정잡톡’, 첨예하게 대립하는 정치권 이슈를 놓고 직격 토론하는 맞짱’, 대한민국의 정치 상황에 대해 비평하는 정두언의 일갈등 매일 다양한 코너를 번갈아 선보일 예정이다.

 

TV조선의 최장수 토크 프로그램 <시사탱크>의 후속으로 선보이는 <정두언-김유정의 이것이 정치다>523일부터 매주 월요일~금요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 ()


(배포일 2016.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