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리얼 여행쇼 <가출한 언니들>

황신혜와 심혜진, 두 여배우의 솔직한 여행이 시작된다!   

TV조선 리얼 여행쇼 100시간의 일탈여행 <가출한 언니들>이 5월14일 밤 9시 50분 첫방송된다.

<가출한 언니들>은 반복되는 삶에 지친 스타들이 100시간 동안 일상으로부터의 탈출을 감행하고, 메마른 일상의 부족함을 충족시키기 위해 스스로 여행의 모든 것을 계획하고 자유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의 리얼리티 여행 프로그램이다.

100시간의 일탈 여행을 선언한 스타는 어느덧 50대에 접어든 두 명의 톱 여배우인 황신혜와 심혜진이다.

대한민국 자타공인 ‘컴퓨터 미인’에서 이제는 ‘진이 엄마’로 불리는 딸 바보 황신혜와 8090 신세대 여성의 아이콘에서 내조의 여왕 ‘가평댁’이 된 심혜진은 연예계 소문난 20년 지기로 둘만의 일상을 꿈꾸며 아름다운 남프랑스를 향해 매니저도 가이드도 없는 100% 셀프 여행을 준비한다.

황신혜는 “나를 둘러싼 모든 타이틀을 벗어던지고 일상으로부터의 탈출을 감행하고 싶다. 20년 지기 절친이지만 한 번도 함께 여행한 적 없는 심혜진과의 여행이 기대된다”고 말하고, 심혜진은 “남편 없이 여행을 가 본 적 없다. 혼자 하는 여행은 초보이지만 여유와 낭만을 즐기고 싶다”며 기대감을 보인다.

말도 잘 통하지 않는 남프랑스로 단둘이 여행을 떠난 황신혜와 심혜진의 솔직하고 진솔한 리얼 여행스토리 <가출한 언니들>은 5월14일 밤 9시 50분 TV조선에서 첫방송된다.(끝)  

(배포일 2016.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