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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최민수, 황신혜에게 '황정만' 공격

2016.05.12

남자답지 못한(?) 최민수, 황신혜에게 '황정만' 공격



 

요즘 대박행진 중인 최민수가 조혜련의 아들 우주에게 예상치 못한 공격을 당한다.

 

황신혜의 집들이로 한 자리에 모인 강주은 모자와 조혜련 모자는 황신혜의 거실에 모여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던 중 강주은에게 최민수로부터 전화가 걸려온다. 다정하게 통화를 하는 강주은과 최민수를 지켜보던 황신혜는 반가운 마음에 수화기에 자기야~”를 외친다. 낯선 여자의 목소리에 멈칫한 최민수는 잠시 후 어 정만이냐?”라고 황신혜의 본명을 불러 엄마들을 폭소케 한다.

 

이어 최민수는 우주와 통화를 하고 싶다며 우주를 찾고 수화기를 건네받은 우주는 최민수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운을 뗀다. 잠시 뜸을 들이던 우주는 기죽지말고 남자답게 사셨으면 좋겠다고 돌직구를 날려 최민수를 당황하게 만든다.

 

우주의 갑작스러운 공격(?)에 정신이 혼미해진 최민수는 우주야 나 기 죽지 않았어. 그리고 지는 게 이기는거다라는 명언을 남기며 전화를 끊는다.

 

이 날, 황신혜의 집들이로 인해 한 자리에 모인 엄마와 아이들은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최초로 엄마들만의 비밀토크, 아이들만의 비밀토크 시간을 갖는다.

 

엄마들도 몰랐던 진이, 유진이, 우주의 이야기는 오늘(7) 11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배포일 20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