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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황신혜, 알파고급 요리실력
컴퓨터미인 황신혜, 알파고급 요리실력 뽐내
배우 황신혜가 미모만큼이나 완벽한 요리 실력을 선보여 ‘황장금’으로 등극한다.
새집으로 이사 온 황신혜는 자신과 함께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 출연 중인 강주은 모자와 조혜련 모자를 초대해 집들이를 한다.
황신혜는 “집들이 안하려고 했는데 같이 출연하는 엄마들(강주은, 조혜련)이 새 집을 너무 궁금해 하고 유진이랑 우주를 직접 만나고 싶어 집들이를 하게 되었다”며 집들이를 하게 된 이유를 밝히고 메뉴 선정부터 테이블 세팅까지 혼자 힘으로 해내며 손님맞이에 심혈을 기울인다.
집들이 당일 새벽까지 갈비찜을 준비한 황신혜는 홍메기전, 잡채, 무국 등 다양한 요리를 뚝딱 해내며 화려한 요리 솜씨를 선보이고, 강주은 모자와 조혜련 모자는 황신혜의 요리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황신혜의 요리를 맛 본 조혜련의 아들 우주는 “왜 엄마(조혜련)는 요리를 이렇게 못만드냐”며 혜련을 타박하고 “하루 동안 신혜이모의 집에 머무르면 이런 음식을 하루 종일 먹을 수 있어 좋을 것 같다”고 말해 신혜의 어깨를 으쓱하게 한다.
황신혜는 “평상시에는 자신 있는 요리들인데 막상 손님을 초대하고 보니 너무 긴장이 되었다. 긴장을 해서 그런지 손까지 베는 실수를 했다. 그래도 사람들이 맛있게 먹어줘서 너무 다행이다“라고 말하며 속마음을 고백한다.
오늘(31일) 밤 11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황신혜의 깜짝 놀랄만한 요리 실력과 황신혜의 인테리어 센스가 돋보이는 감각적인 집안 내부가 공개된다. (끝)
(배포일 2016.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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