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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타이거JK "힘들 땐 나에게 전화해" 멘토 자처

2016.05.10

타이거JK “힘들 땐 나에게 전화해멘토 자처

 


 


타이거JK가 자신과 비슷한 질환을 앓고 있는 젊은이에게 마음을 나눠주는 감동적인 모습을 보인다.

 

오늘(25) 저녁 745분에 방송되는 TV조선 공감다큐 <해바라기> 1회에는 어린 시절부터 원인을 알 수 없는 강직성 척추염으로 인해 매일 참을 수 없는 고통과 싸우고 있지만, 세계 최고의 안무가를 꿈꾸는 제주도 청년 김태효(22)의 삶을 조명해본다.

 

제작진은 불편한 몸이지만 꿈을 향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김태효에게 최고의 안무가 팝핍현준과 평소 우상이라고 말한 타이거 JK와의 뜻 깊은 만남을 주선한다.

 

특히, 타이거 JK는 김태효와 비슷한 증상인 척수염을 앓았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많이 고통스러웠을 텐데 이렇게 잘 참고 꿈을 향해 가고 있다니 대견하다. 몸이 아파 힘들 때면 엄마한테 화내지 말고 나에게 전화해서 하소연하라며 진심을 다해 다독인다.

 

새롭게 시작하는 <해바라기>는 원인 불명의 희귀병 또는 난치병을 앓고 있는 주인공의 삶을 동행하고, 병에 대한 사회적 관심유도와 적절한 치료대안을 제시하는 공감 휴먼 다큐프로그램이다. 방송인 박소현이 스토리텔러로 합류한다.매주 금요일 저녁 745분 방송. 25일 첫방송 (끝)


(배포일 2016.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