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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우주와 세나, 커플로 등극?!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우주와 세나, 커플로 등극?!
시크가이 조혜련의 아들 우주가 사랑에 빠진 로맨틱가이로 변신한다.
오늘(24일) 밤 11시 방송될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자신의 첫사랑 세나와 재회한 우주는 세나와 함께 꿈같은 시간을 보내며 행복해한다.
오랜만에 만나게 된 세나와 일대일 독일어 수업을 한 우주는 평소와는 다르게 뛰어난 집중력을 보이며 공부에 집중하고 세나의 부탁이라면 뭐든 다 들어주며 세나에게 흠뻑 빠진 모습을 보인다. 이 모습을 본 혜련은 “아들 키워봤자 소용없다더니”라고 탄식하며 놀라워한다.
우주는 세나와 독일어 공부를 마친 후, 떡볶이를 먹으러 가자는 세나의 말에 흔쾌히 떡볶이집으로 향하고 세나가 앉을 의자를 빼주고 멋있게 주문을 하는 등 세나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한다.
오붓하게 앉아 떡볶이를 즐긴 두 사람은 갑자기 내리는 함박눈을 맞으며 눈길 데이트를 즐긴다. 영화 ‘러브스토리’의 주인공처럼 알콩달콩 눈싸움을 하던 우주와 세나는 함께 눈사람을 만들며 달달한 시간을 보내고 우주는 “갑자기 내린 눈이 마치 하늘이 우릴 축복하려 내리는 선물같다”고 말하며 행복해한다.
세나는 한 창 자신을 위해 눈사람을 만들고 있던 우주에게 “예전에 방송에서 나 좋아한다고 했잖아. 진심이었어? 아니면 컨셉이었어?” 라며 기습질문을 하고 우주는 세나의 눈을 마주치지 못하며 “진짜였어”라고 고백한다. 우주의 진심을 알게 된 세나는 우주의 적극적인 모습에 설레어한다.
우세커플(우주와 세나)의 풋풋하고 달달한 데이트 현장은 오늘(24일) 밤 11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끝)
(배포일 2016.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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