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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씨] 정주리 "우리 남편은 나를 신민아라고 한다"

2016.05.10

정주리 남편 우리 주리는 신민아같아



오늘(15) 11TV조선 <호박씨>에는 엄마가 되어 돌아온 개그우먼 정주리가 특별 출연한다.


12월 초 출산 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정주리는 <호박씨>에서 지금의 남편과 연애 시절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남편이 나를 너무 예뻐한다. 웃을 때 내 모습이 신민아씨 같다고 그러더라고 말해 출연자들의 빈축을 산다.


하지만 정주리는 이에 굴하지 않고 남편이 다 해줘서 저는 손도 꼼짝 안 한다며 사랑받고 사는 행복한 여자의 모습을 보여 주위에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이다.


또한 정주리는 집에서 박나래, 장도연, 이국주 등 친구들의 활약을 지켜보자니 불안해서 빨리 나오게 됐다. 아직 붓기가 안빠져 9kg이나 더 빼야하지만 귀엽게 봐달라고 말하며 40일 만에 복귀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복귀한 소감을 밝히고 그녀의 유행어 따라와~”를 외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아이 엄마가 되어도 변하지 않은 정주리의 귀여운 매력은 오늘(15) 11TV조선 <호박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배포일 2016.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