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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논객] 7일, 100회 방송을 마지막으로 시청자들과 인사
<낭만논객> 100회 - 세 논객들의 마지막 대화
TV조선 낭만과 논리가 있는 토크쇼 <낭만논객>이 100회를 끝으로 아름다운 마무리를 한다.
<낭만논객>은 김동길, 김동건, 조영남의 촌철살인 토크쇼로 풍부한 삶의 경험을 바탕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세 논객의 대화가 매 회 가슴을 울리며,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
2014년 1월23일 첫방송을 시작해 오는 7일 100회 방송을 끝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는 <낭만논객>의 가장 큰 형인 김동길 박사는 “처음 시작할 땐 100회까지 올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실제로 100회를 맞이하니 ‘인생이란 멋있는 것이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힌다.
조영남은 “내가 워낙 엉뚱한 이야기를 많이하고, 돌발행동들이 잦아 주변에서 걱정도 많이 했지만 고의는 아니었다. 재미를 위해 나만의 무기를 선보인 것이다. 이렇게 무탈하게 100회를 맞이해서 감동이다”라고 마지막까지 웃음을 선사한다.
김동건 아나운서는 “조영남씨가 없었다면 재미가 없었을 것이다. 감사의 마음이 든다”며 “고독할 땐 내게 전화하라“고 화답한다.
평균연령 77.5세, 이 시대 어른들의 이야기가 담긴 토크쇼 <낭만논객> 마지막회는 2월7일 오전 7시 20분, TV조선에서 방송된다.(끝)
(배포일 20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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