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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씨] 강주은 "남편이 요즘 대접받고 있다고 좋아한다"

2016.04.04


<호박씨> 강주은 "남편이 요즘 대접받고 있다고 좋아해요"

 


오늘(2) 11시 방송되는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출연해 엄마가 뭐길래에서 못다한 속내를 고백한다.

 

터프가이 최민수와 두 아들을 길들이는 불꽃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깡주은이라고 불리는 강주은은 방송을 출연하기까지 쉽게 결정할 수 없었다. 하지만 남편의 강한 이미지로 인해 내가 너무나 얌전하고 약한 이미지로 각인되는 것이 답답했다. 많은 분들의 오해에 대해 현재 내가 살아가는 모습을 가감없이 공개하고 그대로 표현 할 수 있으면 시원한 마음이 들 것 같았다라고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한 계기를 고백한다.

 

또한 사실은 시청자들의 반응이 어떨지 몰라서 조금만 공개를 한 것이다. 평상시 모습의 50%정도이다. 방송이라서 자제하는 부분이 있다고 말하며 방송으로 인해 요즘 대접받고 있다고 남편이 좋아한다고 밝힌다.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는 직설화법에 대해 남편과 나는 나이 차이와 상관없이 서로 신뢰하고, 배려하고, 공평한 사이이다. 가식 없이 서로를 느낄 수 있는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다라고 답해 모두의 공감을 얻는다.

 

한편, 부부가 되기까지 영화 같은 첫 만남에서 열애, 결혼에 이르는 러브 스토리, 결혼 후 낯선 한국 생활을 하면서 전쟁 같은 신혼 생활을 치룬 적응기,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는 강주은 식 요리법, 남편 최민수와 함께 오토바이를 타며 속도를 즐기는 터프한 취미생활까지 이야기할 예정이다.

 

똑 부러진 엄마 강주은이 공개하는 배우 최민수와 사는 법은 오늘(2) 11TV조선 연예토크쇼 <호박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포일 20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