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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살아보기] 류승수와 조동혁! 쉽지 않은 제주생활 시작
<제주도 살아보기> 류승수와 조동혁
순탄치 않은 제주살이 시작!
오늘 (24일) 밤 9시40분 TV조선 <제주도 살아보기>에서 새롭게 합류한 배우 류승수와 조동혁의 로망이 아닌 현실에 직면한 제주살이가 시작된다.
제주도에서 게스트 하우스를 운영해 보겠다고 한껏 들뜬 모습으로 제주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두 상남자 류승수와 조동혁은 시종일관 웃음을 지으며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숙소로 향한다.
하지만 그들 앞에는 게스트 하우스를 새롭게 단장해야 하는 미션이 주어진다. 추운 겨울 숙소를 찾아온 손님을 위해 월동준비에 필요한 재료를 구입하기 위해 받은 비용은 단돈 백만원이다. 가장 중요한 난로설치에 필요한 비용을 제외하면 남은 돈은 40만원정도.
난관에 봉착한 류승수와 조동혁은 지인찬스를 활용해 각종 주방용품과 생활용품을 협찬받고, 난방의 필수품 일명 ‘뽁뽁이’의 구매를 위해 평소 강한남자의 대명사인 조동혁은 시장에서 온갖 애교와 개인기로 흥정을 시도한다.
라면 한 개도 서로 양보하며 나누어 먹는 15년 지기 절친 류승수와 조동혁의 좌충우돌 제주도 정착기의 첫 시작이 담긴 TV조선 <제주도 살아보기>는 오늘(24일) 밤 9시40분 방송된다.(끝)
(배포일 2016.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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