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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적들] 재합류 한 김성경과 함익병 "기대해 달라"
‘화려한 컴백’ 다시 돌아온 진짜 강적들 - 김성경과 함익병
지난 15일 TV조선 <강적들> 녹화장에 김성경과 함익병이 등장하자 <강적들> 멤버들은 격한 환영의 인사를 건넨다.
먼저 “입 안에 가시가 돋았다.”며 활발한 활약을 예고한 함익병의 등장에 이봉규는 “특히 내가 제일 환영한다. 혼자 힘들었다.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고 나보다 훨씬 이론으로 무장한 강적이다”며 반가움을 표하지만, 김갑수는 “나는 반대로 맘이 무겁다. 이봉규씨와 티격태격하는 거랑은 차원이 다르다”며 앞으로 세 사람의 설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확 바뀐 외모와 함께 한층 더 세련된 이미지로 돌아온 김성경은 “예전의 김성경을 잊어달라”며 업그레이드 된 포스로 향후 녹녹치 않은 모습을 보일 것을 드러냈다.
한편 오늘 (20일) 밤 11시 방송되는 TV조선 <강적들>은 '재벌가 남데렐라'라는 주제로 재벌 딸과 평사원의 사랑이라는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로 시작해 17년 만에 파경을 맞은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과 임우재 삼성전기 상임고문에 대한 이혼 판결 소식을 집중 조명한다. 이밖에도 이인철 이혼전문변호사가 특별 출연해 재벌가의 이혼에 있어 재산을 지켜준다는 혼전계약서에서부터 임우재 고문의 항소에 대응하는 이부진 사장의 예상 시나리오까지 예측해본다.
척척박사의 귀환을 알리는 함익병과 시청자가 다시보고 싶어하는 강적멤버 김성경이 합류한 <강적들>은 오늘(20일) 밤 11시 TV조선에서 방송한다.(끝)
(배포일 2016.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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