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수와 조동혁 “여기는 제주도!” 셀프홍보영상 촬영

<제주도 살아보기> 방송예고를 위해 만든 류승수와 조동혁의 셀프 영상이 화제다. TV조선 공식 페이스북에 공개된 예고영상은 배우 류승수와 조동혁이 24일 방송에 앞서 본인들의 출연을 널리 알리기 위해 자청해서 셀프카메라로 촬영한 것이다. 

강풍을 이기고 혼신의 힘을 다해 촬영한 예고 영상 속 류승수는 차가운 제주 바닷바람에 입이 얼고 정신이 혼미해져 “여기는 에베레스트가 아니고 어디지? 언제 방송이지?”라며 혼란스러워한다. ​하지만 든든한 동반자 조동혁이 “제주도! 제주도! 24일 밤9시40분!”이라고 외치며 무사히 프로그램 홍보에 성공한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잘 어울리시는 두 분! 활약을 기대합니다”, “몸 사리지 않는 모습 파이팅!”, “진짜 추워보여요, 감기 조심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과 함께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제주도 살아보기>는 ‘제주도에 살아보고 싶다’는 로망을 가지고 있는 연예인들이 리얼 제주 라이프를 경험하고 정착하는 모습을 담은 야외 리얼리티로, 자타공인 예능 최적화 배우 류승수와 무한한 진지함이 오히려 웃음을 유발하는 배우 조동혁이 새롭게 합류한다.

​추위와 함께 제주도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류승수와 조동혁의 모습은 1월24일 일요일 밤 9시40분 TV조선 <제주도 살아보기>에서 방송된다. (끝)

(배포일 2016.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