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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강주은, 남편 최민수를 위한 마사지 세레나데

2016.04.04


강주은의 안마를 받다 죽다 살아난(?) 최민수

 

TV조선 관찰 예능 <엄마가 뭐길래>에서 강주은의 살벌한 마사지 실력이 공개된다최민수는 아침부터 허리가 아프다며 투정을 부린다.


"아이고~누가 허리를 마사지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는 최민수의 이야기를 듣고도, 평소 엄살이 심한 최민수를 아는 강주은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그러자 최민수는 끄떡하지 않는 강주은을 향해 필살 애교를 선보인다. “하루 종일 기다린 건데, 주은이가 해줄 줄 알고라는 어리광에 강주은은 마지못해 최민수의 허리를 주물러준다.

 

그러나 이대로 조용히 넘어갈 강주은이 아니었다. 허리를 안마하던 강주은은 이내 돌변하여 최민수의 허리를 밟고 두 발로 올라서 죽지 않을 정도로(?) 안마를 한다.

 

최민수는 생명에 위협을 느끼고 주은아~주은아~”라며 애원하지만, 최민수의 으아아악외마디 비명과 함께 강주은의 살벌한 안마는 계속된다.

 

최민수의 허리를 한참 짓밟던(?) 강주은이 이제는 많이 풀린 것 같아?”라고 말하자 최민수는 다급하게 이제는 많이 풀렸어, 그만합시다라며 맞장구를 친다.

 

이에 강주은이 마무리가 아직 남았다고 이야기하자 최민수는 마무리 안해도 됩니다라고 사정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

 

남편 최민수를 위한 강주은의 공포의 마사지는 오늘(12/17) 11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배포일 2015.12.17)